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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갓세븐 뱀뱀 어머니가 아들 뱀뱀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뱀뱀은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 잭슨, 유세윤, 미카엘, 알베르토를 자신의 집에 초대해 저녁 식사를 하며 속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뱀뱀 어머니는 아들 뱀뱀에 대해 "가족을 매우 사랑하는 아들이다"며 "지금 하는 일도 우리 가족이 더 편해질 수 있도록 혼자 많은 일을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그 또래 아이들은 친구들하고 재밌게 놀아야 하는데 어린 시절의 추억이 없는 것"이라며 안타까워 했다.
이어 "뱀뱀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며 "뱀뱀은 우리 가족이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사랑 받게 해줬다. 그리고 이렇게 사랑스러운 친구들을 만나게 해줬다"고 말했다.
['내친구집'. 사진 = JT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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