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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이 디지털 생중계를 접목시킨 '온스타일LIVE'를 선보인다.
'온스타일LIVE'는 디지털 생중계와 당일 온에어를 진행하는 프로그램. 요일별로 저녁 7시 디지털 플랫폼(tving, 네이버 V와 TV캐스트)을 통해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하고, 당일 밤 12시 온스타일에서 방송한다.
화요일에는 소녀시대 유리와 그녀의 사촌동생이자 모델로 활동중인 비비안이 '율비 마이 시스터(YUL&VIV my sister)'에 출연한다.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그녀들의 패션, 뷰티, 헬스, 푸드 등 라이프스타일 등을 다룬다.
수요일에는 개그맨 김영철과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기부티크(문정선 PD)'가 공개된다. 두 사람의 폭풍 인맥을 활용해 스타들의 애장품을 기증받고 이를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형태다.
목요일에는 걸그룹 AOA 멤버들의 '채널 AOA'가 진행된다. 대세 걸그룹 AOA의 민낯보다 더 솔직한 진짜 라이브를 공개할 예정. 뷰티, 바디, 패션, 여행 등 매회 다른 주제로 다양한 설정을 더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각 멤버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온스타일 LIVE'는 23일 개그맨 김영철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기부티크'를 시작으로, 4월 12일 소녀시대 유리와 그녀의 사촌동생 비비안의 '율비마이시스터'가 방송된다. '채널AOA' 역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사진 = 온스타일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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