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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여자친구 없습니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 음식점에서 ‘음악의 신2’ 언론인의 밤 행사가 열렸다. 이날 LSM 대표가 아닌 LTE 공동대표가 된 이상민이 참석해 심경을 밝혔다.
과거 이상민은 한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이상민은 “지금은 연애에 관심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최근에 소개팅 제의가 많이 들어온다. 희한하게 없을 때는 한 없이 없다가, 이렇게 몰릴 때도 생긴다. 사실 지금 술 끊은지가 약 1년 정도 됐고 계획대로 차근차근 살고 있다. 그런데 내 계획된 삶에 여자가 투입되면 모든게 헝클어질 것 같다. 일단 이런 패턴으로 1~2년 더 살다가 다시 생각해볼 예정이다. 아직까지 연애는 하고 싶지 않다. 약 4년전 한 토크쇼에서 여자친구가 있다는 말을 했었는데, 얼마 못가 헤어지게 됐다. 그 이후로 쭉 혼자 지내고 있다.”
이상민의 현재 가장 큰 관심사는 첫째도 방송, 둘째도 방송이다. 과거 ‘음악의 신’을 하면서 방송의 재미를 알았고, 이후 그를 불러주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이제 어엿한 ‘전문 방송인’이 됐다.
“과거 룰라로 활동할 때도 난 방송을 전혀 하지 않았고, 멤버들 뒤에서 허세만 부렸다. 그런데 ‘음악의 신’을 하면서 방송인으로서의 삶에 매력을 느꼈다. 그 프로그램을 통해 내 내적인 면, 또 다른 이상민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드렸다. 다만 내가 누군가보다 앞장서서 가진 않을 것이다. 나 같은 경우 산전수전을 다 겪어봐서 그런지 어떤 일을 할 때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주변에 물어보고 선택한다. ‘음악의 신’ 출연할 때도 무언가 면죄부를 받기 위한 게 아니라, 주변에 충분히 물어본 후 고심 끝에 결정한 것이었다. 지금까지도 항상 모니터를 하고 내가 뭘 잘못했는지 뒤를 돌아보는 삶을 살고 있다.”
한편 ‘음악의 신2’는 오는 30일 온라인을 통해 먼저 공개된다. 방송 편성은 미정.
[사진 = 엠넷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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