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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비스트 윤두준이 KBS 2TV 새 여행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24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두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역사 강사 설민석과 함께 '배틀트립' 촬영을 진행 중이다. 윤두준은 설민석과 함께 인사동 여행 포인트를 짚어 주고, 시민들의 도움을 받아 명물을 소개할 예정이다.
윤두준이 직접 캠을 들고 발로 뛰고 있어 현재 인사동 일대는 마비 상태다.
'배틀트립'은 매주 두 팀의 연예인이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스튜디오에서 토크를 진행한다. 특히 기존 여행 버라이어티와 달리, 특정 주제를 갖고 여행을 떠나 시청자들에게 여행 방법을 제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배틀트립'은 가수 성시경, 개그맨 이휘재, 래퍼 산이, 개그우먼 김숙이 MC로 발탁됐으며,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이다.
[그룹 비스트 윤두준(위), 가수 성시경, 개그맨 이휘재, 래퍼 산이, 개그우먼 김숙(아래 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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