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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컴백 후 3관왕을 차지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466회에는 마마무와 레드벨벳이 1위를 놓고 대결을 벌인 가운데, 레드벨벳이 '7월 7일(One Of These Nights)'로 1위를 차지했다.
레드벨벳은 "이수만 선생님을 비롯한 SM 식구들, 부모님, 스태프 분들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우리 팬분들 정말 고맙다"라고 1위 소감을 밝혔다.
레드벨벳은 지난 22일 SBS MTV '더쇼'에서 컴백 후 첫 1위, 23일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1위를 한 데 이어 이날까지 총 3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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