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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 여자 피겨의 최다빈(수리고)과 박소연(단국대)이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나란히 프리스케이팅 진출에 성공했다.
최다빈은 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서 치러진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4.48점과 예술점수(PCS) 21.54점을 합해 56.02점으로 전체 38명 중 가운데 16위를 기록했다.
두 번째로 연기한 최다빈은 점프와 스핀에서 클린을 기록했지만 예술 점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진 못했다.
또 함께 출전한 박소연은 쇼트프로그램에서 52.27점을 획득해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대회서 종합 9위를 차지했던 박소연은 점프 난조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로써 최다빈과 박소연은 24위까지 주어지는 프리스케이팅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프리스케이팅은 오는 3일 치러진다.
미국의 그레이스 골드가 76.43점으로 1위에 올랐고 그 뒤를 러시아의 안나 포고릴라야(73.98점)이 차지했다.
그리고 일본의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는 장기인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반)에 실패했지만 65.87점을 기록하며 9위로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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