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스케줄이 정확하게 잡히지는 않았다."
KIA 김기태 감독이 1일 NC와의 2016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최근 영입한 임창용의 향후 일정에 대해 얘기했다. 임창용은 이번주 KIA에 입단했고, 김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과 상견례를 마친 상태다. 그는 이미 알려진대로 KIA의 72번째 경기까지는 출전할 수 없다.
현재 임창용은 판교 자택에 거주 중이다. KIA 관계자와 김기태 감독의 말에 따르면, 임창용은 곧 광주로 내려와서 거처를 마련한다. 김 감독은 "스케줄이 정확하게 잡히지는 않았다. 2군에서 곧 보고가 들어올 것이다. 일단은 신변정리가 필요하다"라고 했다.
김 감독은 임창용의 징계해제 및 1군 합류 시점에 대해 "우천취소 경기를 감안하면 7월 초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내다봤다. 우천취소 경기가 나오지 않는다면 6월 24일 창원 NC전이 73번째 경기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것.
김 감독은 "72번째 경기까지는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라고 했다. 이어 "일단 상황에 따라서 마무리투수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임시 집단마무리 체제를 선언했다.
[김기태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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