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KIA 김주형이 2004년 데뷔 후 처음으로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KIA는 1일 창원마산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개막전서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김기태 감독은 개막전서 김주형을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시킨다. 김주형의 유격수 선발 출전은 2004년 데뷔 후 처음이다.
김주형은 올 시즌 공격력을 강화하기 위한 김 감독의 구상에 따라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서 유격수로 뛰어왔다. 김 감독은 김주형의 유격수 수비력이 괜찮다는 판단 하에 정규시즌 개막전부터 밀어붙이기로 결정했다. 김주형이 유격수를 맡으면 타격이 좋은 지명타자 혹은 1루수 요원들을 추가로 활용할 수 있다.
KIA는 이날 오준혁(좌익수)-김주형(유격수)-김주찬(지명타자)-브렛 필(1루수)-이범호(3루수)-김원섭(중견수)-김다원(우익수)-백용환(포수)-김민우(2루수)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김다원과 오준혁의 경우 데뷔 후 처음으로 개막전 선발 출전이다.
[김주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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