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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에릭남이 여자친구를 사귈 시간이 없다고 고백했다.
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에릭남과 크러쉬의 싱글 라이프가 담긴 'The 무지개 라이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에릭남은 한국을 방문한 둘째 동생 에디남과 막냇동생 브라이언남에게 손수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치킨 윙, 팬 케이크, 연어 샐러드, 미역국을 만들어줬다.
이어 미국에 계신 부모님과 화상 통화를 한 후 이를 먹으며 화기애애한 대화를 이어가던 에릭남은 에디남에게 "여자친구는 잘 지내?"냐고 물었다.
이에 에디남은 "잘 지낸다. 지금 장거리 연애 중이다"라고 답하며 "형은?"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에릭남은 "없지... 시간이 없어!"라고 답했고, 에디남은 "형, 걱정 마"라고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에릭남.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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