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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의 이준형(단국대)이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서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준형은 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44.13점과 예술점수(PCS) 62.70점에 감점 2점을 합쳐 104.83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쇼트프로그램에서 70.05점을 받았던 이준형은 총점 174.88점으로 전체 24명 중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준형은 첫 과제인 트리플 악셀-더블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넘어져 감점을 받았고 이어진 쿼드러플(공중4회전) 토룹 점프에서도 엉덩방아를 찧었다. 그밖에도 잦은 실수가 나오면서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대회 우승은 스페인의 하비에르 페르난데스가 차지했다. 페르난데스는 총점 314.93점으로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그리고 일본의 하뉴 유즈루는 295.17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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