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창원경기가 비로 열리지 않는다.
3일 오후 2시부터 창원마산구장에서 열린 예정이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3차전이 우천 취소됐다. 이날 창원 지역에는 아침부터 빗방울이 떨어졌다. 오전 들어 점점 빗줄기가 굵어졌고, 임채섭 경기감독관은 오후 1시에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 경기는 9월 추후 일정으로 넘어간다. 올 시즌은 국제대회가 없는 관계로 주말에 취소된 경기가 월요일에 거행되지 않는다.
[비 내리는 창원마산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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