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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재벌가 며느리가 된 전 아나운서의 결혼식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톱클래스 CEO인 남편을 둔 여자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노현정은 재벌가 남편 정대선과 연애 83일 만에 초스피드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을 서두른 이유는 당시 유학 중이던 정대선이 미국으로 돌아갔어야 했기 때문.
결혼식을 올린 서울의 H호텔은 700명 기준, 가장 저렴한 코스를 이용했을 때 비용만 1억 4천만 원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드레스는 서정기 디자이너의 것을 입었다.
이후 노현정은 베이징 올림픽 당시 남편과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을 비롯해 집안 관련 행사에 참석하는 등 아나테이너에서 재벌가 며느리로 살아가는 근황이 알려지기도 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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