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최강 수트핏으로 마카오 사로잡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유아인이 조각 같은 비주얼로 마카오를 사로잡았다.

유아인은 7일 발간되는 스타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에서 열렸던 아시안 필름 어워즈(AFA)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한다.

10주년을 맞은 이번 AFA에서 유아인은 넥스트 제너레이션상을 수상했다. 빠듯한 드라마 촬영 스케줄을 어렵게 조율해 홍콩을 거쳐 마카오를 찾은 유아인은 사전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그리고 본 시상식과 마지막 수상자 인터뷰 등에 빠짐없이 참석했다.

아시아 각국의 취재진이 모여든 현장의 열기 속에서도 유아인은 긴장한 기색 없는 여유와 자신감을 보였다. 또 턱시도로 갈아입고 난 뒤엔 톱스타의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배우 유아인. 사진 = 하이컷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