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스피카 "이효리, 우리 때문에 고생 많이해"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현장토크쇼 택시'에 걸그룹 스피카가 출연해 음악활동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극과극 아부다비'를 주제로 가수 스피카가 두 팀으로 나뉘어 만수르의 나라다운 럭셔리 코스와 저렴한 코스로 아부다비를 즐긴다. 아부다비에서 2년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스피카가 음악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눈다.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프로듀싱한 유일한 걸그룹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스피카는 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아끼지 않았다. 보형은 "이효리 선배님이 저희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다. 정말 진심으로 잘되기를 바라면서 많이 도와주셨다"고 말하며 "높이 올라간다는 것이 다가 아니다. 진짜 행복한 게 무엇인지, 살면서 중요한 게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피카가 출연하는 '현장토크쇼 택시'는 5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

[스피카.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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