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UN 출신 배우 김정훈이 MBC 일일극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5일 소속사 마스이엔티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정훈이 '다시 시작해' 남자 주인공 하성재 역을 제안 받았다.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시 시작해'는 백화점 판매사원 나영자가 자기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며 자신의 분야에서 일과 사랑을 모두 이뤄내는 '알파 신데렐라'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하성재는 은하 백화점의 경영기획실장이자 아내를 잃고 딸과 함께 살아가는 남자로, 영자(박민지)와 러브라인을 그리게 된다.
'최고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5월 말 방송될 예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