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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방송인 김정민이 입금이 되면 벼락치기 공부를 한다고 털어놨다.
김정민은 5일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시사교양 프로 최다 출연"이라는 MC 조우종 아나운서의 말에 "제가 상식과 교양이 부족하다"라고 말했다.
김정민은 "저희 소속사 대표님이 입금 공부라고 해서 입금이 되면 공부를 시킨다"며 "벼락치기로라도 하니까 자꾸 (방송을) 시키신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어떤 준비를 했느냐?"는 물음에 김정민은 "사실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이게 너무 많은 문제를 암기해야하다보니 앞서 배운 걸 까먹더라. 50개를 풀었는데, 나올지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김정민.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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