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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유준상, 인질범 대신해 "날려 버리겠다" 경고
2016-04-05 23:21:15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윤희성(유준상)이 처한 위기가 더욱 악화됐다.
5일 밤 케이블채널 tvN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 10회가 방송됐다.
인질이 된 희성은 급박한 상황에도 불구, 범인들을 설득할 시간 1시간을 달라고 했지만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특공대가 진입을 시도하고 폭탄화 된 공장은 1차 폭발했다. 외국인 노동자는 요구한 돈을 가져오라고 요구했고 희성의 입을 통해 "날려 버리겠다"는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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