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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무비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 역을 맡은 자레드 레토가 액션 스릴러 ‘아웃사이더’에 출연한다고 5일(현지시간)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바스티유 데이’의 앤드류 볼드윈이 각본을 쓰고, ‘랜드 오브 마인’의 마틴 잔드블리엣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이 영화는 2차 대전 직후 일본에서 야쿠자 동료의 도움으로 풀려난 미군의 이야기를 그린다. 올 가을에 촬영에 돌입한다.
2013년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자레드 레토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후 두 번째 영화로 ‘아웃사이더’를 선택했다.
마크 잔드블리엣 감독의 ‘랜드 오브 마인’은 지난해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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