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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식, FNC엔터 전속계약 "아낌없는 지원할 것"
2016-04-06 09:04:47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박두식이 유재석, 씨엔블루, AOA 등이 속해있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6일 FN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박두식과 계약을 맺고, 배우에게 작품 활동에 대한 지원을 전폭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두식은 지난 2013년 영화 '전설의 주먹'으로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꽃할배 수사대', '후아유-학교 2015', '막돼먹은 영애씨14'와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위험한 상견례2' 등에 출연했다.
또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tvN '배우학교'에서 스승 박신양의 연기 지도를 받는 제자로 출연 중이다.
[박두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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