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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인기를 대변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호란의 파워FM'에서는 알베르토는 게스트로 출연해 이탈리아에서 가장 핫한 K팝 스타로 지드래곤을 꼽았다.
알베르토는 "평소 출근길마다 이 방송 듣는 애청자였는데, 호란씨가 DJ인줄 아직까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이탈리아와 한국의 직장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던 알베르토는 신청곡을 물어보는 DJ 호란에게 "이탈리아에서도 지드래곤이 인기 있다. 좋아하는 노래라 듣고 싶다"며 지드래곤의 '미싱유'(Missing you)를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사진 = SBS '호란의 파워FM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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