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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가수 윤도현이 새로운 1승 획득 후 세리머니까지 하며 기뻐했다.
6일 방송된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에서는 아마추어 도전자 김훈희 씨와 윤도현의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앞서 김훈희 씨는 윤도현 밴드의 '잊을게'를, 윤도현은 지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를 각각 열창했다.
최종 투표결과는 46대 154. 윤도현은 새로운 1승을 획득했다는 사실에 크게 기뻐하며 세리머니까지 했다.
윤도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랑 안 어울리는 곡들 많이 보내주시는데, 저도 편하게 하고 싶다"며 부탁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 = SBS '신의 목소리'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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