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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LA경찰이 약혼녀 살해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 할리우드 스타 찰리 쉰 수사에 착수했다고 6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찰리 쉰의 전 약혼녀 브렛 로시는 최근 생명의 위협을 느껴 법원에 찰리 쉰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했고, 법원이 받아 들였다. 브렛 로시는 자신의 살해 계획이 담긴 찰리 쉰의 녹음 테이프를 듣고 접근 금지 명령을 신청했다.
찰리 쉰은 브렛 로시를 살해하는 사람에게 2만 달러를 주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다른 전 약혼자 스코틴 로스에게 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LA경찰은 현재 찰리 쉰의 살해 계획 증거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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