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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메이즈러너3’를 촬영하다 큰 부상을 입은 딜런 오브라이언이 빠르게 회복 중이다.
‘메이즈러너’ 시리즈에서 호르헤 역을 맡고 있는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는 최근 E!뉴스에 출연해 “회복이 빠르다. 건강한 상태로 촬영장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딜런 오브라이언은 지난 18일 오토바이 스턴트를 하다가 사고가 발생해 얼굴이 골절되고 피부가 찢어지는 큰 부상을 입어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제작진은 5월 15일부터 다시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20세기 폭스는 2017년 2월 17일 개봉일을 아직 바꾸지 않고 있지만, 스케줄이 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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