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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먹남매' 김준현과 EXID 하니가 다시 만났다.
SBS '백종원의 3대천왕' 측은 7일 김준현, 하니의 모습이 담긴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앞서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먹남매'로 먹방 호흡을 선보였다. 지난 2일 방송에서 김준현, 하니는 다시 만나 남다른 먹방을 자랑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한 달간 휴식기를 가졌던 하니는 "그동안 많은 먹요정들이 와서 잘해주었지만, 나처럼 콧구멍이 벌렁거리는 사람은 없었다"며 맹활약을 보여줬고, 김준현을 비롯한 MC들 역시 격한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한 달만에 '먹남매'로 다시 만났지만, 호흡은 여전했다"며 "앞으로 더욱 좋아진 MC 케미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9일 오후 6시 10분 방송.
['백종원의 3대천왕' 김준현, 하니.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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