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미국 볼티모어 윤욱재 기자] 볼티모어와 미네소타의 개막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우천 중단됐다.
양팀은 8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시즌 3차전을 진행했다.
미네소타가 2-1로 앞선 7회말 볼티모어 공격에서 볼티모어가 무사 1,3루 찬스를 잡았지만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 때문에 경기가 중단됐다. 경기가 중단된 시각은 현지 시각으로 오후 9시 3분.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아직 박병호(미네소타)와 김현수(볼티모어)는 아직 출전하지 않은 상태다.
[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기 7회초가 끝난 뒤 우천으로 중단됐다. 사진 = 미국 볼티모어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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