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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태릉 김진성 기자] 손연재(연세대)가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을 힘차게 출발했다.
손연재는 9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 리듬체조장에서 열린 2016 리듬체조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후프 18.500점을 기록했다. 1월 20일 1차선발전을 토대로 6명의 참가자가 정해졌고, 이날 최종선발전 합계 점수로 최종순위를 가린다. 1위에게만 리우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진다.
손연재는 가장 먼저 팡팡의 왈츠에 맞춰 후프 연기에 나섰다. 6명의 참가자 중 가장 마지막에 출전했다. 6명의 참가자들 중 가장 늦게 출전한 손연재는 여유 있게 연기를 했다. 실수 없이 후프를 다뤘고, 풍부한 연기력을 자랑했다.
손연재는 잠시 후 볼 연기에 나선다.
[손연재. 사진 = 태릉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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