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하하가 10일 사직 홈경기 시구자로 선정됐다.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0일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사직 홈경기를 맞이해 가수 하하를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에 따르면 하하에게 부산은 각별한 곳이다. 지난 2012년 7월 ‘부산 바캉스’라는 곡을 내고 음반 활동을 해 큰 인기를 얻었다.
같은 해 8월 사직구장을 찾아 시구를 한 경험이 있는데 그 날 경기서 롯데가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하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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