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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tvN 측이 개그맨 장동민의 프로그램 하차 여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1일 케이블채널 tvN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현재 장동민이 출연 중인 '집밥 백선생2'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렛츠고 시간탐험대3'에서 하차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장동민은 지난 3일 방송된 '코미디빅리그'의 코너 '충청도의 힘'에서 한부모가정 비하 논란으로 '차별없는 가정을 위한 시민연합'(이하 '차가연')으로부터 피소를 당했다.
이어 그는 '코미디빅리그'에서 하차하기로 결정,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일로 인해 상처입으시고 마음 상하신 많은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며 사과의 글을 남겼다.
[장동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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