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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종국이 종영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김종국은 "오늘이 '위기탈출 넘버원'의 마지막 방송이다. 너무 아쉽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10년 간 각종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 대한민국의 안전에 일조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모두 안전하시길 바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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