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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tvN ‘집밥 백선생2’의 막내 제자인 가수 정준영이 전매특허인 ‘허세 본색’을 본격적으로 드러낸다.
12일 방송될 tvN ‘집밥 백선생2’ 제4화에선 언제 넣어뒀는지도 모를 오래된 ‘냉동 삼겹살’을 주제로 한 수업이 펼쳐진다. 간과하기 쉬운 삼겹살의 냉동 보관법과 함께 오래된 냉동삼겹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백종원 표 레시피의 향연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할 전망.
특히, 이날은 허세에 죽고 허세에 사는 ‘허생허사’ 정준영이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4차원 허허실실 화법’으로 특유의 허세를 드러내 큰 웃음을 줄 전망이다. 냉동 고기를 해동하느라 애를 먹고 있는 형들에게 “다들 인생을 너무 어렵게 사시네”라며 유유히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 모습은 기본이다. 뜬금없이 백종원에게 “제육볶음의 ‘제육’의 어원이 무엇인지 아느냐?”고 물어보더니, 백종원이 선뜻 답하지 않자 “선생님이 그것도 모르면 어떡하냐”고 타박을 하는 등 특유의 ‘똘끼’를 제대로 보여준다.
무엇보다 정준영은 냉동 삼겹살을 주제로 한 사전 요리 테스트를 통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지난주 백종원에게 배운 파 기름 레시피를 이용해 요리를 완성한 정준영이 “여러분이 한 것은 음식이고, 내가 한 것은 요리다”라며 뻔뻔한 멘트로 허세본색을 제대로 드러낸 것.
한편, 이날 냉동 삼겹살 편에선 꽁꽁 언 냉동 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가 등장한다. 고기 누린내를 최소화하는 해동법과 함께 기본적인 ‘제육볶음’ 레시피를 상세히 배울 예정. 특히, 백종원이 평소 아끼는 ‘꽈리고추 삼겹살 볶음’ 레시피도 공개될 예정으로, 이를 먹어본 제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이건 진짜 밥도둑”이라고 극찬을 해 과연 어떤 요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12일 밤 9시 40분 방송.
[사진 = tvN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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