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신규 마스코트 '아리' 를 런칭한다.
신규 마스코트 '아리' 는 알에서 태어난 아기캐릭터로 아기의 순수함을 반영하여 이름을 정하였다. 서른살 동갑내기 마스코트 위니와 비니 사이에 태어난 한 살배기 '아리'는 알을 깨고 나오면서 처음 본 것이 야구공으로 야구공을 엄마라고 생각하여 야구공만 보면 졸졸 쫓아다니는 귀여운 아기 마스코트이다.
한화 이글스는 신규 마스코트 런칭을 기념하여 '아리' 카카오톡 이모티콘 12종을 오는 18일부터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 '아리' 이모티콘은 알에서 깨어나는 모습부터 귀여운 캐릭터의 특징을 활용한 표정과 메시지 등을 담아 일상의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제작하였으며, '아리' 이모티콘은 카카오톡에서 '한화 이글스 아리'를 친구로 추가하면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한편, '아리' 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13일 오후 6시 30분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아리' 마스코트를 특별 시구자로 선정하였다. 한화 이글스는 앞으로도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한화 마스코트 아리.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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