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넥센 히어로즈와 GNC가 손 잡았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와 2016시즌 광고후원에 따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GNC는 2016시즌 동안 고척 스카이돔 내야펜스 광고를 진행한다. 또한 올 시즌 동안 유청단백질, 종합비타민, 글루코사민, 크레아틴 등 선수별 맞춤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넥센은 약체라는 시즌 전망을 깨고 12일까지 6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송주영 동원F&B 건강식품사업부장(왼쪽)과 하현수 넥센 히어로즈 마케팅 팀장.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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