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수원 안경남 기자] ‘스페인 출신’ 가빌란이 수원FC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수원FC는 13일 오후 4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울산 현대를 상대로 2016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개막 후 무패행진(1승3무)를 달리고 있는 수원FC는 홈에서 울산을 잡고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드디어 가빌란이 출격한다. 국내 적응을 위해 그동안 훈련에 집중했던 가빌란이 마침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덕제 감독은 최전방에 오군지미를 중심으로 윤태수, 김한원, 가빌란, 이승현, 김종국, 김근환, 레이어, 이준호, 블라단, 박형순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선 울산은 이정협, 코바, 한상운, 김승준, 구본상, 마스다, 이기제, 김치곤, 강민수, 김태환, 김용대가 나선다.
[사진 = 수원FC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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