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배우 박보검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이세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 "해투에 나오기 전에 (박)보검이와 문자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보검에게 새벽 다섯 시에 문자가 온 적이 있다. 자다가 깨서 바로 답장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최성원은 이세영의 차별대우를 폭로했다. 이세영은 "내 문자에는 12시간 만에 답장을 한다. 서운하다"는 최성원의 말에 "박보검이었으면 바로 답장을 했을 것"이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14일 밤 11시 10분 방송.
[개그우먼 이세영.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