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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이 컴백한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오는 25일 첫 정규앨범 ‘LOVE&LETTER’로 컴백을 앞둔 세븐틴의 1차 포토레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우선 멤버 디에잇, 민규, 조슈아, 원우 네 명의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명의 세븐틴 멤버들은 데이트 날 아침 여자친구를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일상을 준비하고 있다. 싱그러운 청춘의 풋풋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말끔한 얼굴과 은은한 눈빛으로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디에잇, 단 한 사람을 위한 모닝 커피를 준비하는 민규, 정성스런 마음을 담아 선물을 포장하는 조슈아, 그리고 여자친구를 위한 선물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원우까지.눈부신 아침햇살을 받으며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네 명의 달콤한 모습이 이번 정규앨범‘LOVE&LETTER’의 싱그러움을 더하고 있다.
세븐틴의 이번 첫 앨범 ‘LOVE&LETTER’는 그간 미니 1집과 2집 활동에서 큰 호응을 얻은 ‘아낀다’와 ‘만세’를 잇는 청량한 이미지를 강조한 곡들로 구성, 세븐틴만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담아낼 예정이다.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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