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는 '제 17회 LG 트윈스기 서울시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 24개 초등학교 약 600여 명이 참가해 4월 14일부터 5월 5일까지 22일간 구의 야구장에서 진행된다. 5월 11일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시상식과 우승팀 선수의 시구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LG는 연고지역 내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초등학교 야구 대회를, 1996년부터 중학교 야구 대회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중학교 야구 대회는 5월 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해 대회 장면.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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