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장은상 수습기자] 넥센 히어로즈 김하성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하성은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3회말 3B1S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상대 선발 엄상백의 5구째 142km짜리 빠른볼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아치를 그렸다. 지난 13일 경기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 김하성의 시즌 2호 홈런이다.
넥센은 김하성의 솔로포로 3회말 현재 1-4로 추격을 시작했다.
[김하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