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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F(x)의 빅토리아가 4살 연하의 하이틴스타 양양과 스캔들이 다시 터져나왔지만 두 사람 모두 아직 반응하지 않고 있다.
빅토리아(28)와 중국 남자 스타 양양(楊洋.24)의 열애설이 최근 모 탐사 매체를 통해 다시 터져나왔으며 현재까지 양측에서 이렇다할 반응을 내놓지는 않고 있다고 현지 연예 전문 시나 연예, 중국 청년망 연예 등 현지 매체가 14일 오후 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014년 '견진기연(繭鎭奇緣)'이라는 현지 드라마를 함께 촬영하면서 첫 스캔들이 돌았으며 이번에는 2015년 8월께 김희선이 특별 출연한 화제의 중국 드라마 '환성(幻城)'(베이징, 내몽고, 허베이성 등지서 촬영, 2016년 이번 여름방학 때 후난 위성서 방영 예정)을 빅토리아가 주연 여배우로 연기할 때 빅토리아가 묵던 모 호텔에 양양이 출입하는 모습이 촬영되면서 다시 스캔들로 불거져나온 것이라고 중국 매체가 설명했다.
한편 양양은 중국 상하이 출신의 하이틴 스타로 180cm에 달하는 큰 키와 모델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인기 상승 추세의 남성 탤런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중국의 같은 소속사에 소속되어 한솥밥을 먹고 있다.
[빅토리아(왼쪽)와 양양. 사진 = 중국 청년망]
강지윤 기자 lepom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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