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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임세미가 시력을 잃은 채로 재등장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 김성욱) 9회에서 차지수(임세미)가 한국에 입국했다. 그동안 차지수는 생사가 불분명했던 상황. 모두가 죽은 줄 알고 있었지만 차지원(이진욱)과 김스완(문채원)은 차지수가 살아 있다는 희망을 잃지 않았다.
차지원은 차지수를 찾아 섬으로 갔다. 하지만 이미 사라진 후였다. 차지수가 자신을 감시하는 사람이 자리를 비운 사이 도망쳤기 때문.
이후 도망간 차지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차지수는 눈이 보이지 않았다. 이에 그동안 차지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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