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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KBO가 여성 팬을 겨냥한 상품을 출시했다.
KBO(총재 구본능)는 "15일 KBO 공식 라이선스 사업권자인 카텔크리에이티브와 함께 KBO 10개 구단을 형상화한 네일 스티커 ‘팬네일(FAN NAIL)’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팬네일은 붙이는 매니큐어를 최초로 개발한 인코코(INCOCO)와 연계한 콜라보 제품이며, 인코코는 아디다스, H&M, 베라왕 등 유명 패션 브랜드와 콜라보 제품을 선보인 세계적인 네일 스티커 브랜드다.
팬네일은 점차 늘어나는 KBO리그 여성 팬들을 겨냥해 10개 구단의 컬러와 캐릭터, 엠블럼 등을 시각화하였으며, 손톱 사이즈나 모양에 맞춰 쉽게 붙일 수 있고, 일반적인 매니큐어 리무버로 제거가 가능해 실용적이다.
팬네일 가격은 12,500원으로 팬네일 공식 판매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 KBO마켓에서 판매된다. 또한, 인터파크, G마켓 등 오픈마켓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팬네일. 사진 = KBO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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