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원준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원준은 16일 오후 3시 서울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14세 연하 예비신부와 비공개로 화촉을 밝힌다. 신부는 검찰청 소속 검사로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알게 된 뒤 올 초부터 사랑을 키웠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 발표 당시 김원준은 "늘 아껴주시고 힘이 되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예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