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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승우가 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이승우는 17일 오후(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서 열린 산트 아드레우와의 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올시즌 마지막 정규리그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1골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승우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2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어 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블랑코의 추가골로 점수차를 벌렸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후반 21분 블랑코가 멀티골에 성공하며 완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이날 승리로 17승7무6패(승점 58점)를 기록했고 리그 4위로 올시즌을 마무리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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