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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의 ‘캡틴 아메리카:시빌워’가 개봉 첫주 북미에서 최대 2억 달러 흥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할리우드리포터는 18일(현지시간) 5월 6일 개봉하는 ‘캡아:시빌워’가 북미에서 1억 7,500만 달러에서 최대 2억 달러의 흥행수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1억 7,500만 달러 흥행 수익은 ‘스타워즈:깨어난 포스’(2억 4,800만 달러), ‘쥬라기 월드’(2억 880만 달러), ‘어벤져스’(2억 740만 달러),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1억 9,130만 달러)에 이어 역대 5번째 기록이다.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이 영화는 현재 로튼토마토에서 94%의 신선도를 유지하며 흥행 전망을 밝혔다.
‘캡틴 아메리카:시빌워’는 슈퍼히어로 등록법에 반대하는 캡틴 아메리카팀과 찬성하는 아이언맨팀의 대립을 그린 작품이다.
4월 27일 개봉.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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