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KT 홍성무와 조무근이 1군에 올라왔다.
KT는 19일 수원 두산전을 앞두고 홍성무와 조무근을 1군에 올렸다. 마운드 강화 차원이다. KT는 18일 외국인투수 요한 피노와 베테랑 김사율을 2군으로 내렸다. 피노의 경우 17일 수원 SK전서 허벅지 부상으로 6주 진단을 받아 불가피하게 1군에서 말소됐다.
조무근과 홍성무 모두 불펜 자원이다. 조무근은 올 시즌 3경기서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12.00, 홍성무는 올 시즌 1군 등판 기록이 없다.
[조무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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