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강기탄(강지환)이 마이클창(진백림)을 풀어줬다.
19일 밤 50부작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8회가 방송됐다.
기탄의 작전대로 마이클창의 위기약 제조 선박은 급습당했다. 기탄이 자신을 배신한 것에 발끈한 마이클창은 총을 겨누고 "날 속이다니" 하고 분노했다. 순간 불빛 때문에 마이클창이 고개를 돌린 사이 기탄이 총을 뺏었다. 하지만 기탄은 "잡힐 바엔 차라리 죽는 게 나아. 쏴!" 하는 마이클창에게 "가라!" 하며 "난 너한테 아무런 원한은 없다. 네 덕분에 원하는 걸 얻었으니 게임은 공평해야지" 하고 풀어줬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