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박병호(미네소타)가 2경기 연속 6번타자로 배치됐다.
박병호는 20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필드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16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6번타자로 선발 출전, 밀워키의 선발투수 윌리 페랄타를 상대한다. 3호 홈런을 터뜨린 전날 지명타자로 출전한 것과 달리 이날은 1루수로 나선다.
미네소타는 에두아르도 누네스(3루수)-브라이언 도저(2루수)-조 마우어(지명타자)-미구엘 사노(우익수)-오스왈도 아르시아(좌익수)-박병호(1루수)-에두아르도 에스코바(유격수)-존 라이언 머피(포수)-바이런 버스턴(중견수)으로 타순을 구축했다. 선발투수는 어빈 산타나다.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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