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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로마의 휴일’의 각본을 쓴 작가의 삶을 그린 영화 ‘트럼보’가 5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모드에 돌입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20일 오전 기준으로 누적 관객 5만 150명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극심한 비수기 속에서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CGV 실관람객 평점인 골든에그 지수 99%를 유지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다.
CGV아트하우스는 상영관을 전관으로 확대해 개봉 3주차에도 더 많은 관객을 끌어들일 전망이다.
21일에는 ‘천하장사 마돈나’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의 이해영 감독과 ‘미쓰 홍당무’ 이경미 감독이 함께하는 시네마톡 2탄을 개최해 ‘트럼보’와 관련된 풍부한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트럼보’는 할리우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스타 작가 달튼 트럼보가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되자 가짜 이름으로 재능을 팔아 두 번의 아카데미를 수상하며 할리우드를 발칵 뒤집은 실화를 그린 작품. 매카시즘의 광풍 속에서도 신념을 지키고 살아가는 달튼 트럼보의 삶을 감동적으로 담아냈다.
인기 미드 ‘브레이킹 배드’로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네 차례나 수상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 브라이언 크랜스톤이 할리우드 최고의 작가 트럼보로 완벽 변신해 열연을 선보인다.
[사진 제공 = 그린나래미디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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