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을 통해 10여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선 그룹 테이크 이승현이 그 감격을 전했다.
테이크 이승현은 20일 자신의 웨이보에 "초대해 준 '슈가맨' 제작진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테이크가 10년이 지난 뒤에 같이 무대에 서 함께 노래 '나비무덤' 부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란 글을 중국어로 남겼다.
이와 함께 이승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테이크 멤버, 개그맨 유재석, 걸그룹 2NE1 산다라박 등과 함께 한 '슈가맨' 촬영 당시의 모습이 담겼다.
이승현이 속한 테이크 멤버들은 19일 밤 방송된 '슈가맨'에 슈가맨으로 출연해 대표곡인 '나비 무덤'을 열창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이승현은 현재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며, 중국 배우인 치웨이와 가정을 이뤘다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 이승현 웨이보]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