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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일본인 메이저리거 다르빗슈 유(텍사스)가 복귀를 위한 라이브BP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다만, 복귀일정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게 텍사스 레인저스의 입장이다.
‘닛칸스포츠’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최근 라이브BP를 진행 중인 다르빗슈, 텍사스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복귀시점을 전망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지난해 3월 오른쪽 팔꿈치수술 후 오랜기간 재활에 매진한 다르빗슈는 지난 14일 라이브BP에서 45개의 공을 던졌다.
다르빗슈가 수술 후 처음으로 타자를 세워두고 던진 공이었으며, 그는 이후 일정한 간격으로 라이브BP를 실시해왔다. 지난 17일에는 50개의 공을 던졌다.
‘닛칸스포츠’ 따르면, 다르빗슈는 “구위는 충분히 좋아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연습이었다”라고 전했다.
텍사스 지역언론은 다르빗슈가 5월말 복귀할 것으로 점치고 있지만, 텍사스는 일단 마이너리그 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쌓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덕 브로카일 텍사스 투수코치는 다르빗슈의 향후 일정에 대해 “26일 마이너리그 경기에 등판할 계획이었지만, 현재로선 더 지켜봐야 한다. 테스트해야 할 구종이 많기 때문에 본인이 필요하다면 라이브 BP를 더 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닛칸스포츠’는 “브로카일 코치는 초조해하지 않으며 다르빗슈의 향후 계획을 조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르빗슈 유.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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