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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육성재 "섹시한 노래 하고 싶다" 욕망 아이돌
2016-04-21 23:41:14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육성재가 섹시한 노래에 욕망을 드러냈다.
21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감독 봉만대, 방송인 박지윤, 가수 육성재, 이하이 등이 출연했다.
육성재가 "섹시한 노래를 해보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발라드 무대만 보여줘 아쉬웠다는 것. 그러자 봉만대 감독은 "저한테 트레이닝 받아라"며 "섹시가 그냥 나오는 게 아니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오늘 시간되죠?" 해 웃음을 줬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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